6월 전시 - [KF 갤러리]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 展 후기

을지로 입구의 빌딩숲 사이에

갤러리가 하나 있다.

 

외교부 산하의

한국 국제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KF갤러리라는 곳이다.

 

KF갤러리 입구

 

전시장 전경

 

이곳은

각 나라의 문화들을 이해하고

서로의 우호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어

 

다른 미술관들과는

아주 조금 다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의 퀄리티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다.

 

전시장 또한

매우 쾌적하고 조용해서

관람에 집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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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정보 및 위치"

 

일 년 내내

전시 일정이 있지 않은 곳이다.

 

기획 전시 일정이 있을 때에만

아래의 운영시간은 유효하다.

 

전시 일정은

https://www.facebook.com/kfglobalcenter/

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전시관람료는 무료

 

을지로입구에 있는 미래에셋타워의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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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성"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의 건축전이었다.

 

포용력 있고 여유로운

라트비아인들의 특징과

 

무역의 중심지, 외세의 잦은 침략으로 대표되는 역사 속에서

정체성을 지켜온 라트비아인들의 긍지 또한 건축물에 드러나 있다.

 

화려한 장식의 건축물들이 눈에 띈다

 

아르누보 민족낭만주의 건축물중 하나인, 아티스 스쿨

 

 

개성 있는 독특한 건축물들

 

 

전시 이해에 도움을 줄 책자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구시가지를 옆에서 보았을 때. 높은 첨탑들이 많이 솟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시장 전경